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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스타 기대하며 내 뒤를 이을 선수 기다리고 있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이 37살이라도 여전히 슈퍼스타의 자존심을 잃지 않은 듯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관련 행사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자신의 뒤를 이을 신예 슈퍼스타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음
김연경은 내가 뛰는 동안 많은 선수들이 성장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선수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고 했음
그런데 이 말에 팬들 반응이 분분함
37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곧 은퇴를 앞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감동을 주기도 했지만
반면에 내 뒤를 이을 선수라는 표현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는 의견도 있었음
김연경은 지금까지 한국 배구의 간판으로서 수많은 기록과 성과를 남겼고 그만큼 기대도 컸던 만큼
새로운 슈퍼스타가 등장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말 자체가 마치 자신의 시대가 끝났다는 느낌을 줘서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표했음
하지만 김연경 입장에서는 단순히 다음 세대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배구계 전체가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음
그렇다고 해서 김연경의 존재감이 줄어든 건 아니고
그냥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임
이번 인터뷰로 다시 한 번 김연경의 열정과 리더십이 드러나는 듯
앞으로도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경기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됨
김연경이 인터뷰에서 내 뒤를 이을 선수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었음
그런데 이건 단순히 그녀가 나이를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한 건 아님
오히려 지금까지 한국 배구의 중심축으로서 수많은 성과를 남겼던 그녀가
자신의 시대가 끝났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말임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을 무시할 수는 없음
37살이라는 나이는 사실상 대부분의 선수들이 은퇴를 고려하는 시기임
그래서 일부 팬들은 그녀가 과연 얼마나 더 오래 뛸 수 있을지 걱정하기도 함
하지만 김연경은 지금까지도 경기장에서 완벽한 컨디션으로 뛰고 있음
특히 최근 경기에서 드러난 그녀의 팀 리더십과 결정적인 순간의 판단력은
아직도 최정상급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러니까 그녀가 내 뒤를 이을 선수를 기대한다고 말했을 때
실제로 김연경이 활동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현재의 젊은 선수들은
기술과 체력 전략적 사고력 등에서 훨씬 발전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음
이건 단순히 실력 때문만은 아님
그녀의 경험과 멘토 역할 그리고 경기장에서의 침착함이 큰 요인이 됨
팬들 중에는 그녀가 과연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기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건 당연한 반응일 수도 있음
하지만 김연경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거라 확신할 수 있음
그리고 그녀가 떠나더라도 그녀가 남긴 유산은
앞으로도 한국 배구에 큰 영향을 미칠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