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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두산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돼

케이브가 결국 두산 보류선수 명단에 들어갔음
KBO가 30일 구단별 보류선수 명단을 발표했대
케이브는 33살인데도 여전히 두산 소속이었는데 말이지
보류선수로 지정되면 시즌 중에는 경기에 출전 못 하게 되는데
이유는 몸 상태가 안 좋거나 부상 회복 중인 선수들이 대부분임
케이브도 최근 경기에서 부상 우려가 있었던 거 같아
구단 측은 이걸로 결정한 건데
케이브 입장에서는 아쉽겠지만 선수 생활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음
이번 결정으로 두산은 케이브를 올 시즌 뛰게 하지 않기로 한 듯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케이브는 2019년 두산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활약했었는데
특히 2021년엔 타율 0.285 17홈런 64타점으로 팀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음
그런데 지난 시즌부터 몸 상태가 조금씩 안 좋아졌고
올 시즌에도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함
이유를 보면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고 허리 통증도 지속되고 있다고 해
이런 상황에서 보류선수로 지정된 건 어쩔 수 없는 결정이긴 하지만
팬들은 좀 아쉬워하는 분위기임
케이브가 두산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오랫동안 봤으니까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은퇴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서 더 관심이 많음
이런 경우는 KBO 역사상 꽤 자주 있는 일이긴 해
예를 들어 김태균이나 박경완 같은 선수들도 나이가 들면서 보류선수로 지정된 적 있었음
그들은 이후 팀을 떠나 다른 팀에서 뛰거나 은퇴했고
케이브도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케이브는 아직 33살이고 몸 상태가 완전히 나빠진 건 아니라고 함
그래서 혹시라도 조기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둔 건 아닌지 궁금해짐
구단 측은 지금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자는 입장이지만
내년 시즌을 대비해서도 준비해야 할 상황임
결국 이 결정은 케이브 개인에게도 두산에게도 모두 손해가 될 수 있는 거 같음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고
두산도 이제 새로운 외야수를 찾거나 젊은 선수를 기용해야 할 상황이 됨
이번 일로 인해 두산의 외야진 구성도 바뀔 가능성이 커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