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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순 바꿔대기로

KIA가 타순에 큰 변화를 줬음
12일 두산과 경기 전 선발 라인업 발표했어
이번에 타순을 완전히 바꿔놨다고 함
원래 기존의 타순이랑은 전혀 다른 구성이 나왔다고 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
정말 큰 변화를 주었으면서도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그런데 이건 단순한 타순 변경이 아니라 전체적인 타선 전략을 바꾼 걸로 보임
기존의 1번 타자였던 김민규가 4번으로 올라갔고 5번에 이대호가 들어섰는데
이건 꽤나 의심스러운 조합이지
김민규가 1번에서 4번으로 올라간 건 그만큼 타격력이 강조된 거 같고
이대호가 5번에 오른 건 어쩌면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맡기려는 의도인 듯
이전까지는 타순이 상당히 고정적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음
예를 들어 7번 타자에 박성현이 들어갔는데 이건 사실상 뒷부분 타자로 쓰이던 사람이
중간 타자로 올라간 거라서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음
그리고 8번과 9번 타자도 완전히 새로 구성된 건데
이건 단순한 타순 조정이 아니라 전체적인 타선 운영 방식을 바꾼 게 분명해
이런 변화가 과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KIA 감독이 이걸 결정한 이유에는 무언가 특별한 계산이 있을 거임
아마도 두산의 투수진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싶음
두산의 투수들이 중간 타자에게 약점이 있는 걸 알면서
이를 노리는 포지션 배치를 한 거 같음
이번 타순 변경은 KIA 입장에서는 위험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도전적인 시도이기도 하지
이게 성공하면 타선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고
실패하면 또 다시 비판을 받을 수도 있음
하지만 지금까지 KIA가 이런 실험적인 타순을 써본 적이 거의 없어서
이번 변화는 꽤나 주목받을 만한 일이라고 볼 수 있어
이런 변화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도 관심이 가는데
감독이 이걸 단기적 대응으로 보는 건지 장기적인 전략으로 보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이건 분명히 KIA의 새로운 시도라는 건 분명함
그런데 이런 변화를 감독이 결정한 건 아마도 최근 KIA의 타선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음
지난 시즌부터 타율이나 장타력이 떨어졌고 특히 중간 타자들이 부진했었거든
그래서 감독이 이걸 해결하기 위해 타순을 바꾼 게 아닐까 싶음
이번에 5번 타자로 이대호를 넣은 건 그만큼 그의 타격 능력을 믿고 있는 거 같아
이대호는 과거에도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그런 역할을 맡는 건 자연스러운 선택인 듯
그리고 김민규가 4번으로 올라간 건 그의 강한 타격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수 있어
그런데 문제는 이 대응이 과연 두산의 투수들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 변화가 KIA 타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가 관건임
이번 타순 변경은 KIA 역사상 처음 있는 시도일 수도 있어
과거에는 이런 실험적인 타순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