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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년째 부진에 팀도 답답해진 듯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7살인데도 계속 부진하고 있음
이정후는 1일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경기하는 걸로 보니 그 경기에 나섰는데도 성적이 안 좋았음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10대를 유지하고 있고 출루율도 0.280대임
이런 수치면 어딜 가더라도 별로 좋은 성적은 아님
이정후는 작년에도 비슷한 성적을 냈고 올 시즌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
팀 내에서도 이정후의 부진이 계속되자 걱정이 되는 분위기임
이정후는 한국에서 잘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된 듯
타격 감각이나 슬라이드 등 기본적인 부분들이 여전히 문제인 것 같음
이정후가 지금까지 1년 넘게 이런 상태라면 조만간 팀에서 교체 가능성도 나오지 않을까 싶음
메이저리그는 경쟁이 치열해서 부진하면 쉽게 자리가 없어짐
이정후가 어떻게 반전을 꾀할지 지켜봐야 할 듯
이정후의 부진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팀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특히 자이언츠는 젊은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면서 유연한 운영을 해왔는데
이정후처럼 오랜 기간 팀에 남아 있는 선수가 부진하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밖에 없음
이미 최근에는 20대 후반의 젊은 선수들이 대거 기용되고 있어서
이정후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임
이정후가 한국에서 뛰던 시절엔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때와 같은 컨디션이 유지되지 않고 있음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 메이저리그의 투수들보다 빠른 공을 맞아야 하니까
둘째 슬라이드나 타격 자세 등 기본적인 기술이 조금씩 변해야 하는데
그걸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임
이정후가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고도 여전히 부진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팀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게 일반적임
그렇게 되면 이정후는 다시 KBO 리그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음
그건 그 자체로도 큰 결정이 될 거임
한국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의 도전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길이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됨
이정후의 사례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한국 선수들에게도 경고가 될 수 있음
단순히 실력만으로는 안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임
현실적인 적응력과 팀과의 호흡 그리고 자신을 위한 극복 의지가 필요함
이정후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과정 자체가 관심을 모을 것임
